생명의 신비상

제9회 수상자(2015년)


심상태 몬시뇰

한국 그리스도사상 연구소

수상분야

인문사회과학부문 본상

연구업적

대표저서인 ‘인간, 신학적 인간학 입문’은 가톨릭 생명윤리의 바탕이 되는 인간학 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
오늘날 다원주의와 세속주의, 그리고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의 문명사회 속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과 의미를 그리스도 신앙의 관점에서 비추고, 인간을 전체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인간생명의 신비를 잘 드러내고 있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수상분야

활동부문 본상

연구업적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는 호스피스 팀원의 한 사람으로 환자가족과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 자신의 인격적 품위와 존엄성을 온전하게 갖춘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들을 존중과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음.
호스피스 팀원들의 과중한 업무를 덜어줌으로써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호스피스 발전에 기여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이필휴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수상분야

생명과학부문 장려상

연구업적

퇴행성 난치성 뇌질환 병인 및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환자 중심, 과학적 근거 중심 및 안정성 중심이라는 윤리적 가치를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생명사랑센터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수상분야

활동부문 장려상

연구업적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생명사랑활동, 청소년지도와 보호활동,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있음.
특히 2007년부터 운영되어온 ‘생명사랑 7대선언’사업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함. 2014년에 ‘생명사랑 8대 선언문’을 선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