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신비상

제2회 수상자(2008년)


조지 펠 추기경

호주 시드니 교구

수상분야

활동부문 대상

연구업적

호주의 인간배아복제 허용법안 반대운동을 비롯하여 생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업적을 보여주고 있다.

성영철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수상분야

생명과학부문

연구업적

IL-12p40 homodimer가 분비가 되지 않는 새로운 개념으로 고안된 IL-12 변형 유전자를 개발하였고, 이는 C형 간염 모델에 대한 유전자 백신에서 높은 세포성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생명문화연구소

서강대학교
소장 : 우재명 신부

수상분야

인문사회과학부문

연구업적

1991년에 설립된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는 당시 불모지와도 같았던 우리나라의 생명윤리학 분야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자임하면서, 지금까지 33회의 국제 및 국내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다각도로 연구 및 활동에 전념하였다.
생명윤리학 분야의 특성 때문에 다양한 학제간 연구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종교간 대화, 문화간 대화, 학문 분야간 대화의 주제로서 생명의 주제를 이끌어낸 점을 평가할만 하다. 그럼으로써 가톨릭교회의 보편성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이끌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