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위원회
생명의 신비상
제4회 수상자(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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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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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인문사회과학부문 본상
연구업적
대표 연구업적 : 현대사회윤리연구
주관주의, 상대주의, 공리주의 등에 입각한 윤리를 반대하면서 가치론의 구성에 있어 이성적인 이상과 실천적 의지를 강조함으로써 윤리를 이론이 아닌 실천학문으로 발전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자연법에 순응하는 윤리이론에 충실함으로써 전통적 가톨릭 윤리사상을 심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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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스미스
Christopher Henry Smith
미국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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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활동부문 본상
연구업적
1980년 미국 연방의회 공화당 하원의원 당선. 1981년 27세의 나이로 국회의원 취임선서를 한 이후 현재까지 뉴저지 제4선거구의 시민들을 대표하며 공직생활 내내 노동착취를 당하는 어린이, 납치되어 팔려 매춘생활을 하는 여성들,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기회를 위협받는 태아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권리와 권익을 옹호함. 특히 인권과 종교의 자유, 재향군인 처우, 의료 분야에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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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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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활동부문 장려상
연구업적
청소년 성교육 단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고귀함과 존엄성을 가진 인격체로서 청소년이 스스로 성에 대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음.
또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총체적인 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신의 성을 신체적인 면과 함께 정서적, 사회적, 영성적, 이성적인 면에서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성에 대한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음.
왜곡된 ‘성’ 가치에 노출된 우리 사회에 올바른 성의 가치 회복에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