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생명윤리도서관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서울대교구 생명위, 지원 약정서 첫 전달

관리자 | 2019.01.16 11:31 | 조회 192
연말까지 매달 50만원씩 3명의 엄마들 지원 받아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캠페인 지원 대상 약정서가 처음으로 전달됐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생명위)는 1월 12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교구청 신관에서 세 명의 미혼모들에게 캠페인 지원 대상 약정서를 수여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매달 50만 원씩 지원받는다.

이날 생명위 운영위원 이동익 신부(서울 방배4동본당 주임)는 “생명에 대한 사랑은 교회의 가장 큰 가치다. 생명을 수호한 분들로서 앞으로도 꿋꿋하게 살아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미혼모들도 “감사하다. 정말 두려웠지만, 교회에서 많은 힘을 받았다”며 생명을 지킨 엄마들로서 계속해서 용기 있게 살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전달식 이후 미혼모들은 생명위 위원장이자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했다. 

이들과 환담을 나눈 염 추기경은 “누구보다 용기 있는 분들”이라며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겠지만,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염 추기경은 “생명을 지키기로 했던 처음의 그 용기를 갖고 힘차게 살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엄마가 된다는 것은 하느님과 가까워지고 성모님과 닮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종교에 상관없이 힘들거나 슬플 때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드릴 수 있다”며 이들에게 묵주를 선물했다.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은 갖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생명을 지킨 미혼모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생명위와 가톨릭신문,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후원 캠페인에 함께 해요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3-571860 (재)천주교서울대교구
※문의 02-727-2367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 기사는 가톨릭신문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언론사 : 가톨릭신문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