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28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가톨릭 성윤리와 청소년 성교육'을 주제로 제8차 학술세미나를 연다. 청소년들이 성적 표현물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에서 바람직한 청소년 성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 마련한 자리다.
이동호(가톨릭대 윤리신학 교수) 신부와 한국 틴스타 권순주ㆍ김혜정 교사가 발제자로 나서 '가톨릭 교회의 성윤리' '청소년의 성의식과 현실' '틴스타의 성교육 방법과 그 효과'를 각각 발표한다. 문의 : 02-727-2350, 생명위원회
[평화신문 11월25일자]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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