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생명윤리도서관

"제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공모 "

관리자 | 2008.12.15 22:26 | 조회 3919

"제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공모"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6월 30일까지 접수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인간생명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3회 생명의 신비상을 공모한다.

 학술분야(생명과학ㆍ인문과학)와 활동분야로 나눠 시상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대교구장 명의 상패와 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학술분야 수상자에게는 생명과학분야와 인문과학분야 각 3000만 원, 활동분야 3000만 원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는 학술분야와 활동분야를 포괄해 선정한다.

 응모자격은
△생명과학분야 : 가톨릭 생명윤리에 근거, 이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
△인문과학분야 : 가톨릭 생명윤리를 기초로 하는 윤리학ㆍ철학ㆍ사회학ㆍ법학ㆍ신학 등에서 독창적 연구업적 및 학술저서를 남긴 개인 및 단체
△활동분야 : 인간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생명 존엄성을 널리 알려 생명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이다.

 접수는 6월 30일까지이며 수상자는 12월 첫째 주일(7일) 생명위원회 설립 3주년 기념미사에서 발표한다. 시상식은 2009년 2월 11일 세계 병자의 날에 열린다.

 '생명의 신비상' 명칭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94년 세계 병자의 날에 발표한 자의교서 「생명의 신비」(Vita Mysterium)에서 따왔다. 문의 : 02-727-2350,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김민경 기자
평화신문, 2008. 03. 16발행 [9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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