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생명윤리도서관

주교회의 생명31운동본부 - 제2회 청년 생명 연수

관리자 | 2008.12.15 22:38 | 조회 4409

7월 12~13일 가진 제2회 청년 생명 연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교회의 생명31운동본부, 제2회 청년생명연수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생명31운동본부(위원장 황철수 주교)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생명윤리의식을 고양하고 개개인이 일상 안에서 생명수호활동을 적극 펼치도록 돕기 위해 제2회 청년생명연수를 마련했다.

7월 12~13일 1박2일간 청주교구 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전국 각 교구 청년 36명이 참가해 자아와 인간생명 존엄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안에서 실천할 생명수호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수에서는 ‘왜 자연출산법(NFP)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맹광호 교수(가톨릭대 의과대)가, ‘아름다운 성’을 주제로 김마리폴린 수녀(착한목자수녀회)가, ‘오! 아름다운 생명, 그리고 우리의 현실은?’을 주제로 송열섭 신부(생명31운동본부 총무)가, ‘현장에서 체험하는 생명운동’을 주제로 신모니카 수녀(마리아 모성원)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펼쳤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가톨릭신문 제2608호 2008년 07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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