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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 2019년 전기 인재양성기금 전달

관리자 | 2019.03.26 10:46 | 조회 2423

3월 14일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2019년 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염수정 추기경(맨 앞 가운데)과 수여 대상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생명위)는 3월 14일 오후 4시30분 서울 명동 교구청 별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 대상자는 장학금 15명, 연수비 2명 등 총 17명이다.

생명위 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대상자들에게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생명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련 공부와 연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인재양성기금은 생명 문화 건설에 기여할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생명위는 생명위 인재양성기금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전·후기로 대상자들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 위 기사는 가톨릭신문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언론사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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