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실

윤건호교수, '생명의 신비상' 수상금 전액 기부

관리자 | 2017.08.24 11:27 | 조회 3781
지난 4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윤건호 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 분야 본상 수상금 전액을 CMC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윤 교수는 “1990년대 초 시작했던 췌도 이식 연구를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의 연구 지원으로 지속할 수 있었고 10여 년 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가톨릭 생명윤리에 따라 연구해온 결과로 수상하게 된 상금을 다시 사업단에 환원하여 앞으로 더 많은 성체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해왔다. 한편, 윤 교수는 당뇨병 치료의 권위자로서 지난해 국내 최초로 췌도 이식 수술에 성공해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을 중단하 고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 분야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 며, 지난 1월 1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위 기사는 가톨릭메디컬타임스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언론사 : 가톨릭메디컬타임스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