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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로 임신법 1호 아기 탄생!

관리자 | 2017.04.12 10:29 | 조회 249

나프로 임신법 1호 아기 탄생



[앵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대신 가톨릭교회가 권장하는 난임치료법이 있습니다.

바로 ‘나프로 임신법’인데요. 이 방식으로 국내에서 첫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신익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모의 품에 안긴 신생아가 편안한 모습으로 자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태어난 이 신생아는 이 병원이 2015년 도입한 나프로 임신법으로 출산한 첫 생명입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나프로 임신법을 도입한 지 1년 3개월 만에 이룬 결실입니다.

나프로 임신법이란 여성의 생리주기와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찰해 난임 장애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자연 임신을 돕는 치료법입니다.

평소 생리가 불규칙해 여러번 임신에 실패했던 산모 김솔 씨가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를 찾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입니다.

<김솔 / 나프로 임신법 적용 산모>
“배란주기가 좀 불규칙한 점이 있기 때문에 배란촉진제라든가 이런 인위적인 약까지 처방을 받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김진일 박사님 소개로 나프로테크놀러지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결국 김씨는 나프로 임신법을 배우고 그대로 실천한 지 두달 만에 임신하는데 성공했고, 지난 2일 마침내 2.7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나프로 임신법은 여성의 배란과 호르몬 주기를 관찰해 자연적인 임신과 출산을 돕는 난임 치료법으로, 시험관 아기, 인공 수정과 같은 인위적 난임 치료에 비해 부작용도 없고,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가톨릭 교회가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영 교수 /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이번 분만의 경우는 국내에서 최초로 나프로 임신법을 통해 임신한 분이 자연분만하신 경우로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지난해 말 현재 나프로 클리닉을 찾은 난임여성은 약 20명이며 그 중에서 3명이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나프로 임신센터를 임시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는 여의도성모병원은 전문 의료진과 시설을 확충해 오는 7월 공식 개소할 예정입니다.

cpbc 신익준입니다



(관리자: 아래의 본문은 위 링크의 기사의 일부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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