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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전시, 명동서 3월 말까지 (22.03.06)

관리자 | 2022.03.03 13:35 | 조회 897

생명나눔 전시, 명동서 3월 말까지

한마음 생명운동센터, 1898광장에 마련


▲ 명동 1898광장에 마련된 생명 나눔 전시.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제공



“용기를 내십시오. 하느님께서 고쳐주실 것입니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위로와 기도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운동센터는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명동 1898광장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에서 치유의 여정을 주제로 한 생명나눔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그동안 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사랑의 여정’을 함께 한 사연을 소개한다. 또한, ‘치유하는 천사’로 알려진 라파엘 대천사 그림 입간판과 함께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 문구도 전시된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소화 데레사(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 유해와 함께 성녀에게 치유의 은총을 전구할 수 있는 기도 공간도 마련됐다. 또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는 카드 단말기도 갖춰졌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장기기증ㆍ조혈모세포기증 상담과 등록도 할 수 있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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