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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로 임신법 1호 아기 탄생

관리자 | 2017.04.12 10:28 | 조회 4224
    
공동체본당
나프로 임신법 1호 아기 탄생
배란과 호르몬 주기 관찰 임신 도와… 국내 첫 출산
2017.            03.            12발행 [1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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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과 호르몬 주기 관찰 임신 도와… 국내 첫 출산




                                                나프로 임신법으로 임신한 김솔(도미니카, 29)씨가 2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2.78kg의 아들을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 나프로 임신법으로 임신한 산모가 출산한 첫 사례로,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나프로 임신법을 도입한 지 1년 3개월 만에 이룬 결실이다. 김씨는 2016년 5월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 임신센터를 찾아 나프로 임신법을 배우고 그대로 실천한 지 두 달 만에 임신에 성공해 출산까지 건강하게 마쳤다.

나프로 임신법은 여성의 배란과 호르몬 주기를 관찰해 자연적인 임신과 출산을 돕는 난임 치료법이다. 시험관 아기와 인공 수정과 같은 인위적 난임 치료에 비해 부작용도 없고,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가톨릭교회가 적극 권장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2016년 5월부터 나프로 임신센터를 임시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과 시설을 확충해 7월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74198&path=201703

(관리자: 아래의 본문은 위 링크의 기사의 일부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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