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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명위, 제17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 부문 (22.03.27)

관리자 | 2022.03.23 11:11 | 조회 881

서울 생명위, 제17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 부문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17회 생명의 신비상을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생명과학ㆍ인문사화과학ㆍ활동 분야다. 생명과학 분야 응모 자격은 성체줄기세포 연구 및 세포치료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가톨릭 생명윤리에 근거해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인 및 단체다. 인문사회과학 분야는 가톨릭 생명윤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연구 업적이나 논문, 학술 저서를 남긴 연구자다. 활동 분야는 인간 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알림으로써 생명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다.

각 분야에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대상은 각 분야를 종합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서울대교구장 명의 상패와 상금(대상 3000만 원, 본상 2000만 원, 장려상 1000만 원)을 받는다. 제출 서류 양식을 비롯한 세부사항은 생명의 신비상 홈페이지(www.생명의신비상.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7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12월 4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생명수호주일 미사 때 발표된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학술 연구를 장려하고, 생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문의 : 02-727-2351, 생명위원회(인문사회과학분야 및 활동분야) / 02-2258-8269,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생명과학분야)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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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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