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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중단 생명 수호!” 미국 워싱턴 ‘생명의 행진’

관리자 | 2017.03.29 14:04 | 조회 4400

"낙태 중단 생명 수호!” 미국 워싱턴 ‘생명의 행진’

발행일2017-02-05 [제3030호, 1면]                

1월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생명의 행진’(March for Life)에 참가한 학생들이 ‘낙태 중단’, ‘생명’, ‘생명 수호’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CNS

‘생명의 행진’은 해마다 미국 전역에서 수만 명의 ‘프로라이프’ 활동가와 시민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미국인에게 ‘생명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존엄성을 알리는 장’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1973년 1월 22일 낙태를 법적으로 인정한 이른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생명의 행진’은 이 판결의 무효를 촉구하면서 1974년 처음 시작됐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올해 ‘생명의 행진’에 메시지를 보내 참가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교황은 국무원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통해 보낸 메시지에서 “이번 행사가 생명권 수호와 태아에 대한 법적 보호를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76785&acid=1

(관리자: 아래의 본문은 위 링크의 기사의 일부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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