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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미사’매년 봉헌된다(생명31운동본부)

관리자 | 2008.12.15 22:16 | 조회 4116
"‘생명을 위한 미사’매년 봉헌된다"

평화신문 [2008-02-11]

낙태로 희생되는 아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봉헌된 '생명을 위한 미사'가 앞으로 매년 봉헌됩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31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지난 4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봉헌된 ‘생명을 위한 미사’를 행사내용을 보완해 매년 봉헌하기로 했습니다.

생명31운동본부는 특히 정부가 추진중인 모자보건법 개정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고, 모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모자보건법 개정안 공청회 결과를 지켜본 뒤 이에 맞춰 대응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이와 함께 미국의‘생명수호활동을 위한 사목계획’을 참조해 오는 4월까지 우리 실정에 맞는 생명수호활동 사목지침서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성직자와 수도자 등 생명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부터 이틀간 ‘생명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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