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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교육ㆍ연구ㆍ복지 시설 갖춘 성의회관 개관

관리자 | 2008.12.15 22:24 | 조회 4449

 

 


사진 설명
▶ 최상의 교육ㆍ연구ㆍ복지 시설 갖춘 성의회관 개관
▲ 지상 14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 가톨릭대 성의회관
최첨단 교육시설과 최상의 연구 환경 갖춰
포스텍과 함께하는 생명공학연구원도 자리
▲ 성의회관 마리아홀

"가톨릭대 성의회관 개관식 및 서울 성모병원 건립 경과 "

최고 의료인ㆍ인재 양성 못자리로 우뚝


4일 개관식을 가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은 유리 마감재로 건물 전면을 덮는 '커튼월'(건물 상부)과 붉은색 테라코타로 외벽을 마감(건물 하부)한 최첨단 건물로 지어졌다. 규모는 지상 14층 지하 2층, 건축면적 2375.24㎡, 연면적 2만7417.30㎡이다.

 성의회관은 역량 있는 참된 의료인과 글로벌 인재 양성,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최상의 교육, 연구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실제 임상실습에 입문하기 전 학생들에게 가상 시나리오를 이용한 시뮬레이션교육을 통해 환자 진료에 필수적 임상기술과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START 의학시뮬레이션센터'를 비롯해 크고 작은 강의실과 도서관 등 현대식 교육시설을 갖췄다.

 또 포스텍(포항공대)과 가톨릭대가 신약 및 첨단 의료기기 연구ㆍ개발 및 사업화를 협력하기 위해 설립한 '포스텍-가톨릭대의생명공학연구원'이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국제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566석 규모 마리아홀과 231석의 대강의실, 29명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가톨릭 의료사목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가톨릭 의료역사 박물관', 성당 및 사목센터, 동아리실 등이 들어서 있다.

 가톨릭대는 성의회관 개관을 바탕으로 50주년(2004)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의 의과대학ㆍ간호대학으로 힘차게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화신문, 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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