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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본당에 ‘강사 파견’ 지원

관리자 | 2008.12.15 22:24 | 조회 4293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본당에 ‘강사 파견’지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신자들의 보편적인 생명윤리의식 고양을 위해, 각 본당별 강의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생명윤리 관련 각 분야별 전문강사들을 갖추고, 본당 요청에 따라 파견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강사들은 성의 신비와 몸의 신비를 비롯해 생명문화, 환경과 생명, 삶의 종료와 치료중단, 장기이식 등 각 주제에 따라 맞춤식 교육을 지원한다.

강사에는 이동호·우재명 신부, 구인회 교수 등 10명이 나선다.

한편 위원회는 제5차 생명 관련 교회문헌읽기모임을 3월 11일~4월 1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5시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위원회 회의실에서 열기로 했다.

※문의 02-727-2350 www.forlife.or.kr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가톨릭 신문, 기사입력일 :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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