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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Nicholas Cardinal Cheong Graduate School for Life, 원장 이동익 신부) 개원 미사가 3월 12일 오후 4시 가톨릭대 성의교정 내 성의회관에서 설립자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봉헌된다.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유일의 생명윤리 관련 특수대학원으로, 생명윤리학 연구 인력은 물론 ‘생명의 문화’ 건설에 앞장설 사회 지도자층 양성의 구심점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되는 교육기관이다. 이에 따라 생명대학원에서는 의료인과 정치 경제 법률 언론 관련 종사자 등 사회 각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있으며, 2008년 1학기부터 본격적인 수업 운영에 나선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가톨릭 신문, 기사입력일 : 2008-03-09 언론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