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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 돕는 ‘어머니 코칭-리더십’ 프로그램

관리자 | 2008.12.15 22:22 | 조회 4211

 

 


 

인천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자녀양육 돕는 ‘어머니 코칭-리더십’ 프로그램
부모로서 진정한‘나’발견


인천교구가 위탁운영하는 인천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광웅 신부)는 2월 19일부터 7주 과정으로 ‘어머니 코칭-리더십’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어머니 코칭-리더십’은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찾고 자녀양육 리더십을 갖추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과정에서는 부모로서의 진정한 나를 찾고 발전시키며, 자녀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부모역할의 긍정적 기능을 찾는 시간 등이 마련된다.

인천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정광웅 신부는 “자녀는 부모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따라가는 것”이라며 가정에서 부모의 태도 및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부모코칭센터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인천 가톨릭회관에서 열린다.

한편 인천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3월 2일부터 이혼·한부모 가정 부모 통합 프로그램인 ‘당당한 나, 행복한 우리가족’을 실시한다.

이혼 후 혼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상담?치유?체험활동 등이 이어진다.

특히 부모들을 위한 의사소통 훈련, 분노조절하기 등을 비롯해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미술치료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의 032-763-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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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찾기 위해 한국부모코칭센터 전문강사 진행으로 2월 19일부터 7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인천 가톨릭회관에서 ‘어머니 코칭-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가톨릭 신문, 기사입력일 :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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