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임신 22주 미숙아 생존
//뉴시스 | 하경민
//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임신 22주 만에 태어난 초극소미숙아가 가까스
로 생존해 부모의 품에 안겼다. 28일 인제대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신종범.전가원 교수팀은 지난 27일 국내에서는 가장 최저 임신주수인 22주 만에
530g의 몸무게로 출생한 초극소미숙아를 출생 4개월(127일)만에 퇴원시켰다.
이 미숙아는 퇴원 당시 교정연령 38주에 몸무게 2.57㎏으로 건강하게 부모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