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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임신 22주 미숙아 생존

관리자 | 2011.04.28 13:45 | 조회 4996

국내 최초 임신 22주 미숙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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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하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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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임신 22주 만에 태어난 초극소미숙아가 가까스
 
로 생존해 부모의 품에 안겼다. 28일 인제대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신종범.전가원 교수팀은 지난 27일 국내에서는 가장 최저 임신주수인 22주 만에
 
530g의 몸무게로 출생한 초극소미숙아를 출생 4개월(127일)만에 퇴원시켰다.
 
이 미숙아는 퇴원 당시 교정연령 38주에 몸무게 2.57㎏으로 건강하게 부모의 품
 
에 안긴 채 집으로 돌아갔다. (사진=인제대 부산백병원 제공)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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