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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현수 팀장, 생명 나눔 활성화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관리자 | 2017.12.11 10:09 | 조회 3361





정현수(요한보스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운동팀 팀장이 11월 1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생명나눔 기념행사, 희망의 숨결 생명의 물길로’에서 생명 나눔 및 기증 문화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 생명운동의 대표기관인 본부에서 활동하며, 장기기증·조혈모세포 기증·헌혈·제대혈 기증 등 생명나눔운동 전반에 큰 기여를 해왔다.

아울러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본부에서 모금 홍보팀장을 지내며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 주요 행사 및 이슈 등을 알리며 교회 내외에 ‘생명 나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기증 문화 정착을 확산했다.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기기증 관리체계 개정 TF 위원에도 참여했다. 2016년 4월까지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장기기증 정책 수립, 개선방안에 힘쓰며 윤리적 장기기증운동의 확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위 기사는 가톨릭신문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언론사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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