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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해방되었는가…’ 학술대회, 26일

관리자 | 2018.05.16 16:39 | 조회 3358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ㆍ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ㆍ가톨릭대 생명대학원은 2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에서 ‘성은 해방되었는가?-피임과 남녀의 삶’을 주제로 제14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바오로 6세 교황 회칙 「인간 생명(Humanae Vitae)」 반포 50주년을 기념하며 현대 사회에서 성과 사랑의 의미를 성찰하는 자리다. 호세 그라나도(교황청립 혼인과 가정을 위한 요한 바오로 2세 대학원 부원장) 신부가 제1발표를 맡아 ‘남녀의 사랑과 출산의 관계’를 말한다. 유혜숙(안나, 대구가톨릭대 인성교육원) 교수는 ‘피임과 여성의 삶’을, 박문수(프란치스코, 가톨릭 평신도영성연구소) 소장은 ‘피임과 남성’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현석(가톨릭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과)ㆍ최미선(인천재능대 간호학) 교수ㆍ박은호(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교수) 신부가 참여한다.

학술대회에 앞서 25일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혼인과 남녀의 결합’을 주제로 호세 그라나도 신부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생명 문제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02-2258-7221,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박수정 기자   



*위 기사는 가톨릭평화신문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

언론사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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