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진행된 ‘미혼모자 시설 돕기-성(聖)미술 나눔전’ 수익금 전달식 뒤 안병철 회장(맨 왼쪽)과 지영현 신부(왼쪽에서 두 번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생명위)와 서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안병철, 이하 미술가회)가 미혼모자시설인 서울 자오나학교와 마음자리에 각각 전시 수익금 5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아울러 학력 인가형 청소년 대안학교인 노비따스 음악학교에 200만 원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수익금 전달식은 2월 1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지영현 신부와 안병철 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생명위와 미술가회는 지난 1월 31일~2월 6일 ‘미혼모자 시설 돕기-성(聖)미술 나눔전’을 공동 주최한 바 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위 기사는 가톨릭신문에서 발췌함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