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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래동본당, 생명의 나무 기도운동

관리자 | 2017.05.25 10:41 | 조회 5113

서울 문래동본당, 생명의 나무 기도운동

발행일2017-05-28 [제3046호, 5면]                

서울 문래동본당 신자들이 5월 ‘생명의 나무 키우기’ 기도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 문래동본당(주임 김종국 신부)이 5월 성모성월을 맞아 기도의 생활화를 위한 ‘생명의 나무 키우기’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5월 1일 시작한 ‘생명의 나무 키우기’ 기도운동은 신자들이 그리스도 왕 대축일인 11월 26일까지 나뭇잎 모양의 메모지에 기도지향을 적어 성당 성모동산 소나무에 걸고 기도를 일상화하는 신앙활동이다.

기도 메모지 작성이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도 본당에서 미리 제작한 기도지향 인쇄물을 소나무에 걸고 기도에 참여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모여진 기도 메모지는 예수 성탄 대축일에 봉헌하기로 했다.

본당 주임 김종국 신부는 ‘생명의 나무 키우기’ 기도운동 취지에 대해 “나무에 걸린 신자들의 기도가 ‘영적인 생명’으로 피어날 수 있다”며 “기간을 정해 ‘생명의 나무 키우기’ 기도운동을 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늘 기도하는 자세를 몸에 익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79681&acid=1

(관리자: 아래의 본문은 위 링크의 기사의 일부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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