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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 천주교 ‘성, 생명, 사랑의 길’ 청년 피정

관리자 | 2009.11.11 11:15 | 조회 4990

천주교 ‘성, 생명, 사랑의 길’ 청년 피정 

2009년 11월 09일 (월) 07:13:23 백은영 기자 angel@newscj.com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14~15일 청년을 대상으로 ‘성, 생명, 사랑의 길’이란 주제로 피정을 마련했다.

수원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몬띠 피정의 집에서 열리는 피정은 태초에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성과 사랑(몸의 신학), 그 맥락에서 보는 생명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전한다.

14일 ‘몸, 사랑의 언어’란 주제로 교황청 소속 ICPE 선교회 최봉근 디도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15일에는 ‘생활 속에서의 생명윤리’란 주제로 가톨리 교리신학원 부원장 이동호 프란치스코 신부가 강의한다.

생명위원회는 “이번 피정을 통해 청년들이 아름다워야 할 본래의 성의 의미를 떠나 왜곡되고 깨어진 성에 대한 태도를 각자의 삶 속에서 직시하고 하느님께서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는 체험을 통해 생명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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