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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명위,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관리자 | 2017.09.06 13:57 | 조회 3840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8월 23일 명동 대교구청 신관 염수정 추기경 집무실에서 2017년 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생명위 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8명의 수혜자들에게 학비 장학금을 전달하고 “생명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생명을 공부하는 것은 행복한 삶”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유전자 가위’로 유전자를 ‘편집’하고 생명도 물건처럼 쓰고 버리는 시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생명위는 가톨릭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교회 안팎에서 연구와 활동을 펼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인재양성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위 기사는 가톨릭신문에서 발췌한것임을 밝힙니다.

언론사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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