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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 천주교ㆍ불교 공동 구축"

관리자 | 2010.09.02 10:15 | 조회 4353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 천주교ㆍ불교 공동 구축"

 

평화신문 2010. 08. 29발행 [1082호]

 

 천주교와 불교계가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 기증을 계기로 활발해진 사후 장기기증운동을 활성화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와 불교계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대한이식학회 의료전문가로 구성된 (사)생명잇기(이사장 조원현)와 함께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를 만들기로 했다.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는 9월 11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창립선포식을 갖고, 각 단체 경험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ㆍ교육ㆍ캠페인 및 관련 정책수립 연구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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