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칼럼

미국교회와 줄기세포연구

관리자 | 2008.12.15 23:11 | 조회 1296

생명윤리: 교회는 줄기세포연구에 관한 것을 힘겨운 투쟁으로 보고 있다.
미국 몇 개의 주 정부에서는 반대와 대안에도 불구하고 ‘복제-하고-죽이는’ 진행절차에 기금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By Thomas A. Szyszkiewicz, (6/20/2004)

니콜라스 니카에게 물어본다면 그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는 일은 힘든 장사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최근에 가톨릭 의료 협회의 모임에서 이런 현상은 모든 복제 시도를 금지하고자 하는 의안을 검토하고 있는 루이지아나 주와 같은 생명운동의 주 정부에서조차 진실이라고 말하였다.
실상은, 아무도 배아줄기세포 연구로 도움 받은 사람이 없다는 것과 성체줄기세포로는 수천의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법자들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계속 압박하고 있다고 시카고에 본부를 둔 생명보호 법률사무소인 아메리칸 연합 생명 법률고문 니카씨는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가톨릭 주교회의는 이런 종류의 연구를 지원하는데 요구되는 주정부의 헌법을 수정하고자하는 투표 발의를 반대하는데 있어서 앞장서는 것이 힘겨운 투쟁이라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다.

가짜 묘약 장사꾼
캘리포니아 가톨릭 주교회의 대변인인 캐롤 호간이 말하기를 발의 제안자들은 환자들을 위원회 모임에 데리고 와서 그들의 비통한 이야기들을 말하게 함으로써 감정을 조작하고 있다고 했다. 이것이 그녀를 화나게 하는데, 왜냐하면 이 환자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당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연구가 그들을 치유할 것이라는 약속으로 “가짜 묘약”이 팔리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줄기세포연구와 치료 발의 안이 만약 통과된다면, 주 정부는 매년 2억9천5백만 달러를 10년 동안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지불해야할 것이다. 비록 그 의안이 “복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복제-하고-죽이는”의안은 “신체세포 핵 이전” 연구 -- 하나의 복제 형태의 기술적 이름 --를 허용하는 것이 될 것이다. 변호사들은 의료적 진보가 “미래에 주 정부의 건강 관리비를 눈에 띄게 줄이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타데우츠 파콜치크(Tadeusz Pacholczyk)신부에 의하면, .어떤 기술적인 진보가 이런 종류의 지출로 보장이 되기는 하지만, 그로 인한 치료는 전혀 다른 사항인 것이라는 것이다.

마사츄세츠 폴 리버 교구의 사제이며 예일대에서 양성 받은 신경과학자는 그런 종류의 돈으로 줄기세포 생물학의 국경은 확장될 것이라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질문은 누군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모든 종류의 인간적 재화를 침해하는데 돈을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윤리의 문제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사실상, 돈이 “잘 사용되지 않고 도덕적으로 좀먹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고 그는 말합니다. “이미 치료결과가 좋아져서 특기할만한 치유가 있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에 좀 더 잘 사용되었을 것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단기간에 훨씬 더 신속하게 치료를 실현시킬 수 있는 데, 먼 미래에 어딘가 에서의 치유를 위해 잘 못 오도되고 부도덕한 탐구를 위해서 수백만의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배아줄기세포는 첫 번째 생산되는 배아, 그것이 정자와 난자의 일치에 의한 것이든가 아니면 복제로 인한 배아로 얻어지게 되며, 배양 접시에서 며칠간 발육되기를 기다려서 줄기세포들-- 신경, 위, 피부 등과 같은 다른 유형의 세포들로 변하게 되는 원판세포인 -- 을 추출해 낸다. 그 세포들을 얻기 위해서, 배아는 죽이게 된다.

그 이름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렇기 때문에 언어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신체 세포 핵 이전”이라 부르는 것은 세포들을 얻기 위해서 “살아있는 인간 배아를 파괴해야 한다는 사실을 덮어버리는 것”이라고 파콜치크신부는 말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연구를 함으로써 “인간은 분명히 하나의 상품으로 변해가게”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것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최근 인위적으로 생성된 정자와 난자 세포에 관한 보고서는 파콜치크신부를 매우 당황스럽게 했다.

그는 말하기를 “문제는 우리가 실험관내 수정, 낙태와 피임 등 생명의학의 새로운 영역 안에서 해야 하는 도덕적인 판단을 위한 우리의 능력이 심각하게 타협을 하게 되어 이미 한참 아래 경사면까지 미끌어져 내려갔다는 것이다.”

1973년 이래, 이 나라에서는 4천만 이상의 낙태가 있었으며, 파콜치크신부는 수정 과정 동안 연구 목적으로 파괴되거나 죽임을 당한 배아 어린이들의 수효는 백만을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질과 탯줄혈액 안의 성체줄기세포의 다양성은 배아로부터의 줄기세포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최근 PBS의 다큐멘터리는 이런 유형의 치료로 수혜를 받은 많은 부모들, 심장이식을 피한 한 남성과 척수 손상 후에도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한 여성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왜 과학자들은 배아 줄기 세포에 그렇게도 관심을 갖는 것일까?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줄기세포 생물학 프로그람 원장인 캐더린 베르화일리 박사는 미네소타 공공 라디오에서 말하기를 과학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만약 배아줄기세포가 성체줄기세포와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조금만 나을 뿐인지를 알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대학교와 메이요 클리닉 사이의 연합 투자를 위해 경비를 충당하는 의안은 미네소타 주 의회에서 더 이상 진척되지 않았다.

어쨌든, 뉴저지 주 의회는 최근에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헌신한 기관을 위하여 한 해에 6백오십만 달러를 제공하였다. 그 의안은 뉴저지 가톨릭 주교회의에 의해서 반대를 받았다고 주교회의 의장인 빌 볼란이 말했다. 그러나 발의자들은 “매번 크리스토퍼 리브를 끌어들였다”고 그는 말했다. 홍보 투쟁은 시초부터 패배했다. 그들은 과장 광고를 팔고 있었고 우리는 실험실에서 현미경적인 인간 생명을 수호하고 있었다.”

도덕적 규범
해결책은? 파콜치크 신부에 의하면, 과학과 의학을 인도하고 정보를 주는 시종일관된 생명 윤리, 그래서 위험스럽게 비인간화되는 방향으로 휘말려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가톨릭의 지혜가 도울 수 있는 지점이다.
“로만 가톨릭교회는 이런 토론들 안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비판적인 인간 문제들의 기본적인 관점과 잘 형성된 이해를 가져다주며, 언제든지 한 자리에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필요를 가지고 있다.”

미네소타에서 Thomas A. Szyszkiewicz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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