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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교회 성미술계와 미술계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소속 작가 50명이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곱지 않은 사회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선택한 엄마들을 돕는 성미술 나눔전이라는 전시회 취지에 걸맞게 작품 가격을 50만원에서 100만 원 미만의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책정했습니다.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10133&path=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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